ㅇㄱ,
우리 거시기들만은 제발 안 그랬으면 좋겠다.
못 알아들으면 말고...^^

사울왕...
그는 무모하기 짝이 없는 인간들의 요구와 함께 세워진 왕들 중에 한 특별한 모델일 것이다. 물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셨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의 허락 하에 세워졌지만...(삼상8:1-22)

다윗은
사울 왕이 자기를 해하려고 한 그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야비하고 잔인한 행동들에 대해 참으로 환멸을 느꼈을 것이다.

그럼에도 다윗은
사울왕의 시기와 더블은 그 지긋지긋한 추격과 괴로 힘에도 불구하고 그를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있었지만 죽이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다윗은 사울이 죽고 난 후 얼마나 마음 아파했는지는 성경이 잘 말해 주고 있다. (삼하1:1-15)

그런데,
오늘 현 시국에 대해 그 보는 사람에 따라 견해가 다를 수 있고 판단이 다를 수 있겠지만 서로 자기와 같지 않다고 정죄하고 조롱하고 아기죽거리는 모습들이... 그것도 심지어 거시기들이 함부로 뒷골목 언사를 내 쏟으며 선동 비난하며 악담하는 모습들이 영 거시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