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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험에 (543)
(눅11:4) “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라.”
산 넘어 산!...
형들의 시기로 애굽에 노예가 되고 또 유혹을 거부한 일로 감옥으로 가고, 꿈 해석을 해준 관원장이 은혜를 잊어버리고 하는 일 등등.., 오늘 우리에게 이 시험은 이 땅에 사는 동안은 끝이 없는 것 맞다.
정말 시험처럼 많은 것은 없다.
이건 시도 때도 없거니와 장소여하를 가리지를 않는다. 언제 어디서든 그것도 예의, 배려, 절제가 없는 것은 물론 전혀 예고도 없이 온다. 심지어 성전 안까지 들어와 말씀을 듣다가 기도하다가 등등 녹초가 된다.
예외도 제외도 없다.
이 시험은 기도 안 하고,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다. 보편적으로는 바르게 못살고, 성질이 더럽거나, 또 부모의 죄, 자식의 죄 등등 때문에 온다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그렇지만은 않다.(겔18:19,20) 그 누구에게나 예외가 없다.
어떻거나...
오늘 우리에게도 하와가 봤던 선악과가 있고,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도 있고, 시날산 외투, 팥죽, 또 악한 자가 성공하여 떵떵 거리고, 불신자가 더 잘 사는 일 등등이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가 시험에 들지 않는 것이다.
시험에 들지 않는 방법은
먼저는 낙심하지 말아야 하고(갈6:9) 둘째 하나님의 미쁘심을 믿어야 하며(롬8:26-28, 살전5:24) 셋째 하나님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을 주신다는 것과 또한 반드시 피할 길을 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할 것이다. (고전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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