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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하는 (549)
  

제목: 구하는 (549)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눅11:9~10)

계속된 주님 가르친 기도에서 우리는 
우리가 기도하면 주님께서는 어떤 형태로든지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을 약속해 주시고 계심을 볼 수가 있다. 그러나 이 기도는 응답을 시사해 주시는 이상의 의미가 그 속에 들어져 있음을 우리는 간과해서 안 될 것이다.

그러니깐 이 기도는 
선택형이나 패키지형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냥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그런 류의 것이나 또 부탁 청탁 내지는 당부 정도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냥 말씀 그대로 명령형이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그러므로 먼저는, 
오늘 우리가 그냥 “기도만 하면 된다. 안 된다“가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오늘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신 주의 말씀, 곧 명령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 말씀이 있고 명령이 있는 자는 기도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나아가서 이 기도는
응답 유무를 막론하고 마땅히, 아니 반드시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오늘 우리와의 사귐 곧 오늘 우리와 더불어 뜨거운 교제를 주님은 그렇게도 원하시며, 또한 바라실 수가 없다고 하는 사실 때문이다.

아울러 
오늘 말씀도 역시 다르지 않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이마다”라고 하여 주님이 교제하고 그리고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자는 분명히 구별되어 있음을 말해 주고 있다. 결코 모두가 아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이마다”이다.

[인쇄하기] 2018-05-24 15:40:41 / 39.12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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